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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생활 비교(比較)하지 않기

iyong 2018. 12. 12. 05:57











노년생활 비교(比較)하지 않기



인생(人生)의 전 과정을 통하여 가장 행복(幸福)하고 즐겁게 살아야 할 시기(時期)는 노년기(老年期)다.


노년기는 삶의 결산기(決算期)이고 지난 시간 열심(熱心)히 일하고 노력(努力)한 결과(結果)가 노년(老年)의 삶으로 나타난다.

노년기는 그 동안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모든것을 마음껏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다. 나답게 살아서 개성적(個性的)인 노년기를 보내는 것은 삶의 멋이고 자부심(自負心)이고 행복이다.


이 결정적(決定的) 시기에 타인(他人)과 비교(比較)하는 것은 우월감(優越感)이나 열등감(劣等感)을 가지게 하여

노년의 행복한 삶의 질을 떨어트리고 마음의 평화(平和)를 해치는 저해(沮害) 요인(要因)이 될 뿐이다.

자신(自信)이 없고 속이 비어있는 사람은 남과 비교하기를 즐기는데, 남과 비교하면 박탈감(剝奪感)이나 우월감으로 인해 노년의 삶이 불행(不幸)하기 쉽다.


내 떡과 남의 떡을 비교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도 삶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내것만으로 만족(滿足)하고 감사(感謝)하는 것이 노년의 여유(餘裕)고 멋이며 기쁨이다.

비교하는 것은 나름대로의 개성적(個性的)인 삶이 일순간(一瞬間)에 파괴(破壞)되고 노년의 평화로운 마음도 갈등(葛藤)으로 얼룩지게 된다.

열심히 사는 사람은 자기(自己)의 삶을 가꾸기에 열성(熱誠)적인 사람으로 남과 비교할 시간이 없다. 남과 비교하지 않은 겸손(謙遜)한 마음은 바람직한 노년의 자세(姿勢)다.


최선(最善)을 다해 열심히 살아온 결과에 만족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도 않고 넘보고 부러워하지 않는 진솔(眞率)한 노년의 삶은 아름다운 작품(作品)이다.

만족(滿足)하고 감사(感謝)하는 마음으로 간결(簡潔)하고 소박(素朴)하게 사는 당당(堂堂)한 노년의 생활(生活)은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特別)한 축복(祝福)이다.


출처 : 다래골 著, 복사골아저씨 정리
편집 : 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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