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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 삽시다 - 전남 곡성 107 세 할아버지 말씀

iyong 2019. 1. 6. 07:01












- 웃고 삽시다 -

전남 곡성 107 세 할아버지 말씀



●"할아버지! 이렇게 오래 산 비결이 무엇 입니까?"
○"할아버지가 뭐야? 그냥 형님이라고 불러!"


●"아! 형님 죄송합니다. 형님! 오래 산 비결 이 뭐죠?"
○"비결은 무슨... 안죽으니까 오래 살았지!"
             (질문마다 웃음을 만들어 내는 멋진 '우문 현답')


●"형님, 그동안 살면서
미운 사람도 많았을 텐데, 스트레스도 없이 어떻게
그런 걸 다 참고 사셨어요?"


○"응 미운 사람들도 있었지
하지만 그냥 내버려 뒀어, 그랬더니 지들이 알아서 80~90살이 되더니 다 죽던데 뭘~!"

미운 사람 있어도 그냥 즐겁게 오래 살면 돼!

"절대 화 내지마!
화날 때는 그냥 웃어 버려, 하하하~ 이렇게 말야...!"




*가 : 다가 웃고,
*나 : 서다가 웃고,
*다 : 가가서 웃고,
*라 : 일락꽃 처럼 활짝 웃고,
*마 : 음속까지 웃고,
*바 : 다처럼 시원하게 웃고,
*사 : 랑하듯 웃고,
*아 : 침부터 웃고,
*자 : 면서도 웃고,
*차 : 안에서도 웃고,
*카 : 네이션 꽃처럼 활짝 웃고,
*타 : 인에게도 웃고,
*파 : 도처럼 시원하게 웃고,
*하 : 루를 시작하면서 웃자!!





출처 : 이메일로 받아 옮긴글
편집 : 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