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보다 과정이 더 좋다
결혼하여 사는 순간보다 결혼 전
연애 시절이 좋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젊은 시절
고생하며 길을 걸어서 여행할 때,
'여행 중 여관으로 가는 여정이 여관에서
잠자는 것보다 더 기쁘고 보람 있다' 고 말했다.
여관에 도착하면 휴식이 있고,
음식이 있고, 편한 잠자리가 있지만,
그러나 그 종착점을 생각하며
걷는 길에서 기쁨과 희망을 가지지 못하면
종착점에 도착해 봐도 별 기쁨이 없다.
역시 목적이 있는 인생은
나아가는 여정
즉 과정의 즐거움에서
참 맛을 느낄 수 있다.
- 좋은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