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행복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는 약간의 이익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행복한 삶이란 나 이외의 것들에게 따스한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우리가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은 식어버린 불꽃이나 어둠속에 응고된 돌멩이가 아니다. 별을 별로 바라볼 수 있을 때, 발에 채인 돌멩이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 때, 자신이 잃어버린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때, 비로소 행복은 시작된다. 사소한 행복이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든다. 몇 푼의 돈때문에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작은 행복들을 버리는 것은 불행을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다. 하루 한 시간의 행복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 - 이용범의 '무소유의 행복' 중에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는 연습을 하라 인생이 바뀐다  (0) 2010.12.30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0) 2010.12.29
      나무가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듯  (0) 2010.12.24
      편견은 색안경과 같다  (0) 2010.12.23
      낮추면 높아진다  (0) 2010.12.22
      Posted by iyong